최고 드러머 김선중, 원맨 밴드 '케이맨'으로 싱글 발표

'밴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소속의 국내 최고 드러머 김선중이 케이맨(K-Man)이라는 닉네임의 원 맨 밴드(One-Man BAND)로 파격 변신해 국내 팬들에게 케이팝(K-Pop) 드럼 아트 앨범을 공개했습니다.
케이맨(K-Man)의 첫 번째 싱글 '파란 우산'에는 박상민, 소찬휘, 원가호 등 정상급 가수들이 피처링에 참여했고, 케이맨 김선중이 직접 드럼을 연주하며 작사와 작곡 등 프로듀서로 참여했습니다.
'파란 우산(Drum Free Ver)' 같은 경우 마치 춤을 추는 듯한 드럼 선율이 청각을 자극하는, 케이맨(K-Man) 특유의 연주가 압권인 앨범입니다.
국내 정상급 세션인 타미 킴(기타), 이주신(건반)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