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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설리, 분실된 지갑 속 커플사진 보니…"어머! 너무 다정한거 아냐?"
입력 2014-06-25 09:40  | 수정 2014-06-25 09:49
'최자' '최자 지갑' '최자 설리' '좌시' / 사진=스타투데이


최자 설리, 분실된 지갑 속 커플사진 보니…"어머! 너무 다정한거 아냐?"

'최자' '최자 지갑' '최자 설리' '좌시'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열애설이 또 다시 불거졌습니다.

최자가 잃어버린 지갑 속에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발견된 것입니다.

최근 한 네티즌은 '주운 최자 지갑'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자와 설리의 스티커 사진이 담겨 있습니다.

앞서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9월 서울숲 근처에서 손을 잡고 걷는 사진 등이 유포되며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연인 관계를 부정한 바 있습니다.


최자의 지갑 속 설리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자 설리, 어머 어머 이거 너무 다정한데?" "최자 설리, 열애설 부인하더니 이렇게 들키기 있기 없기" "최자 설리, 와 14살 차이 극복했다니 멋있다 이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최자의 소속사 측은 "분실 지갑은 최자의 것이 맞다"며 "이 문제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소속사 입장에서 더이상 말씀드릴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사생활을 유포한 부분에 대해서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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