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지갑 속 연인느낌 폴폴…소속사 "최초 유포자 좌시하지 않을 것"
'최자' '최자 지갑' '최자 설리' '좌시'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열애설이 또 다시 불거졌습니다.
최자가 잃어버린 지갑 속에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발견된 것.
최근 한 네티즌은 '주운 최자 지갑'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자와 설리의 스티커 사진이 담겨 있습니다.
앞서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9월 서울숲 근처에서 손을 잡고 걷는 사진 등이 유포되며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연인 관계를 부정한 바 있습니다.
최자의 지갑 속 설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최자 설리, 누가봐도 연인이네!" "최자 설리, 열애설 부인하더니 이렇게 반전일수가" "최자 설리, 와 14살 차이 극복한거야?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최자의 소속사 측은 "분실 지갑은 최자의 것이 맞다"며 "이 문제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소속사 입장에서 더이상 말씀드릴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사생활을 유포한 부분에 대해서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