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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우승 트로피 가슴에 안고`
입력 2014-06-25 09:21 
LPGA 우승자 미셸위가 25일(한국시간) 미디어 투어 중 ‘투데이 쇼에 출연해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셀 위는 지난 2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골프클럽(파70/6,64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US 여자오픈(총상금 325만달러, 한화 약 33억2,000만원) 최종 라운드서 최종 합계 2언더파 278타로 우승해 생애 첫 메이저 퀸에 등극했다. 또 미셸 위는 이번 우승으로 생애 첫 메이저 퀸에 등극했다.

사진(미국 뉴욕)=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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