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스타셰프 에드워드 권이 사기를 당해 수입 대부분을 날렸다고 고백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1인의 도전자로 씨스타 소유, 에드워드 권이 출연한 가운데 에드워드 권은 자신을 둘러싼 ‘부자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에드워드 권은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비결에 대해 동남아 사람처럼 생겨서 그런 것 같다”며 현지인들이 내게 길을 물어볼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부자설에 대해 사람들이 내가 엄청난 돈을 벌었다고 생각하는데 사기를 당해 대부분을 날렸다”면서 지금은 조금씩 다시 모으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와 함께 돈은 중요하지 않다. 요리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
스타셰프 에드워드 권이 사기를 당해 수입 대부분을 날렸다고 고백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1인의 도전자로 씨스타 소유, 에드워드 권이 출연한 가운데 에드워드 권은 자신을 둘러싼 ‘부자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에드워드 권은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비결에 대해 동남아 사람처럼 생겨서 그런 것 같다”며 현지인들이 내게 길을 물어볼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부자설에 대해 사람들이 내가 엄청난 돈을 벌었다고 생각하는데 사기를 당해 대부분을 날렸다”면서 지금은 조금씩 다시 모으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와 함께 돈은 중요하지 않다. 요리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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