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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이열음, 서인국에게 업혀 응급실행
입력 2014-06-25 00:14 
사진="고교처세왕" 방송 캡쳐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고교처세왕 이열음이 서인국을 기다리다 쓰려져 응급실에 실려갔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4회에서는 이민석(서인국 분)과 정유아(이열음 분)가 분식집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민석에게 영화를 보자고 약속한 정유아는 아픈 몸을 이끌고 이민석을 기다렸다.

회사 일을 처리하느라 정유아와의 약속을 잊고 있던 이민석은 급하게 극장으로 달려갔다.

이민석을 만난 정유아는 영화는 못 볼 것 같고, 나 배고프니깐 밥 사줘”라며 이민석과 함께 분식집으로 갔다.

함께 떡볶이를 먹으며 이민석은 너 왜 이렇게 몸이 뜨거워. 너 아픈거 아니냐”라며 정유아를 걱정했고, 이에 정유아는 나 원래 몸이 뜨겁다. 열나는 것 아니다”라고 말하며 이민석을 안심시켰다.


하지만 곧 정유아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 이민석은 정유아를 업고 응급실로 향했다. 병원에 도착한 정유아는 맹장수술을 받았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은 18세 본부장님의 아슬아슬 이중생활을 그린 코믹드라마로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이열음 등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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