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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서인국, 이중생활 들통⋯강기영-이태환 ‘분노’
입력 2014-06-25 00:03  | 수정 2014-06-25 00:44
사진="고교처세왕" 방송 캡쳐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고교처세왕 서인국이 친구들에게 이중생활을 들켰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4회에서는 이민석(서인국 분)이 조덕환(강기영 분), 오태석(이태환 분)에게 회사와 학교를 오가며 이중생활 중인 것을 들키는 장면이 그려졌다.



친구들에게 자신의 이중생활을 들킨 이민석은 퇴근하고 다 설명하겠다. 지금은 회의를 하러 가야한다”고 말하며 회사로 떠났다.

이민석은 퇴근 후에 친구들을 찾아가 그동안의 일을 모두 설명했고, 조덕환과 오태석은 우리가 먼저 알지 못했다면 계속 말을 안했을것이냐”고 말하며 분노했다.

화가 난 친구들을 위해 이민석은 법인카드를 동원해 신발을 선물하며 우정을 이어갔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은 18세 본부장님의 아슬아슬 이중생활을 그린 코믹드라마로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이열음 등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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