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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에드워드 권 “지금까지 모은 돈, 사기로 날렸다”
입력 2014-06-24 21:36  | 수정 2014-06-24 21:37
사진=KBS
[MBN스타 남우정 기자] 셰프 에드워드 권이 사기 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서 셰프 에드워드 권이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에드워드 권은 수입에 대해 묻자 제가 한국에 와서 TV도 나오고 하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제가 돈을 많이 번 줄 아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근데 사기를 많이 당했다. 광고도 찍었는데 모았던 돈 대부분을 날리고 현재 조금씩 모으고 있는 상태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에드워드 권은 아직까진 돈 욕심보다는 좀 더 대중들이 셰프들을 존중해줬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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