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영, 신곡 MV에서 꽃미남 회사원으로 변신 “기대감 ↑”
입력 2014-06-24 20:48 
가수 정준영이 꽃미남 회사원으로 변신했다.
정준영은 24일 정오 공개된 타이틀곡 ‘틴에이저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회사원으로 변신, 패기 넘치는 정사원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매일 상사에게 혼나고 지루한 일상을 보내는 회사원을 연기하며 정장을 입고 의기소침한 모습을 선보였다. 티저는 다소 코믹한 콘셉트로 록에 대한 정준영의 무한 애정을 고스란히 보여줄 예정. 지친 현실에 겁먹지 말고 마치 10대의 그 시절처럼 꿈을 꾸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평소 자유분방하고 솔직한 성격을 가진 정준영을 있는 그대로 드러낸 곡으로 꿈꾸는 어른 정준영이 현실에 지친 많은 사람들이 마치 피터팬처럼 꿈꾸며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뮤직비디오 본편은 음원 출시 당일인 26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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