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티아라 전 멤버 화영, “‘엄마의 선택’ 출연 확정 아냐”
입력 2014-06-24 20:43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이 SBS 스페셜 단막극 ‘엄마의 선택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24일 화영 소속사 관계자는 화영이 ‘엄마의 선택 출연을 제의 받았다”면서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SBS 제작진 측도 화영의 출연이 최종 조율 중인 상태”라고 전했다.
‘엄마의 선택은 큰 잘못을 저지른 아들(지은성)과 그 아들의 잘못을 감싼 어머니(오현경)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화영이 검토 중인 배역은 남자 아이들에게 못된 짓을 당한 여학생 역할.
앞서 화영은 지난 2010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후 지난 2012년 그룹을 탈퇴했다. 이후 화영은 연기자로 전향해 배우 이종석, 오연서 등이 소속된 웰메이드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화영이 ‘엄마의 선택에 출연할 경우 연기자로서 첫 행보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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