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샤론, 국제변호사 남편 말에 “내가 이런 여자? 자존감 상승”
입력 2014-06-24 20:23 
사진=박샤론 페이스북 캡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샤론이 남편 자랑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박샤론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샤론과 남편 김건우씨가 대화를 나눈 모바일 메신저 화면이 포함됐다.
박샤론의 남편 김건우씨는 아내에게 학업에 일에 사업에 육아에 내조에 효도에 골고루 다 잘하니 대단해요”라고 칭찬을 했다. 이에 박샤론은 자존감 상승. 내가 이런 여자였구나. 고마워요, 여보. 내가 더 잘 할게요”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남편의 사랑에 화답했다.
2006년 미스코리아 선인 박샤론은 2010년 국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건우씨를 만나 100일 만에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김건우씨는 미국 로스쿨 출신 변호사시험 합격자로 일명 ‘국제변호사로 불리는 외국법자문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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