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문헌 "손학규 탈당, 예측하기 어렵다"
입력 2007-03-13 10:02  | 수정 2007-03-13 10:02
경선준비위 불참을 선언한 한나라당 손학규 전 경기지사의 대리인인 정문헌 의원은 손 전 지사의 탈당 가능성에 대해 상황을 예단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한 라디오 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탈당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정치의 불확실성이 높기 때문에 상황을 예측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라며 완전히 부인하지는 않았습니다.
경선 불참가능성과 관련해서도 본선에서 경쟁력 있는 후보를 뽑을 수 있는 최소한의 여건을 갖지 못했다고 생각할 경우 불참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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