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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작곡팀, 부르고와 EDM 오디션 개최⋯한국판 ‘크루웰라’ 찾는다
입력 2014-06-24 18:23 
사진=무료 뮤직앱 "부르고" 스톤엔터 제공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코치 앤 센도와 ‘부르고가 EDM스타를 찾는다.

샤이니의 ‘에브리바디(Everybody)를 작곡한 작곡팀 ‘코치 앤 센도(Coach & Sendo)와 무료 뮤직앱 ‘부르고(Brgo)가 ‘이디엠-일렉드로 댄스 뮤직(EDM-Electro Dance Music) 스타를 찾기 위한 ‘서드! 이디엠 프로젝트(3rd! EDM Project)를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출신의 혼성 디제이 그룹 ‘크루웰라(KREWELLA)와 같은 한국 디제잉 그룹을 찾는 프로젝트로 만 19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무료 뮤직앱 부르고를 이용하여 댄스, 보컬, 악기연주, 시퀀싱, 믹싱 등 자신만의 장기를 녹화하고 업로드 해 프로젝트에 지원하면 된다.

프로젝트 합격자는 코치 앤 센도에게 6주 동안 멘토링을 받으며, 8월 말 경 클럽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서드! 이디엠 프로젝트는 지난 14일부터 시작되어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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