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쾌락대본영’에 한국 대표 ‘남신’으로 출연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박유천이 중국의 예능 프로그램 후난위성TV ‘쾌락대본영에 출연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어제(23일) 박유천이 이 프로그램의 ‘남신(男神) 특집에 한국 남자배우로는 유일하게 초대됐다”고 밝혔다.

이어 녹화에 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현지시각)에 현지 매체들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후난르바오(湖南日报), 신콰이바오(新快報)등의 일간지와 후난TV, 그리고 텐센트(腾讯), 소후, 왕이(网易) 등 유명 온라인사이트 등이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박유천이 출연한 ‘쾌락대본영은 오는 7월 12일 전파를 탈 예정이며, 박유천은 오는 29일 상해에서 ‘2014 박유천 팬미팅 하우스워밍 파티(Housewarming Party)를 갖는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