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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분노, 논물 세수까지…제작진에 항의한 이유는?
입력 2014-06-24 18:08 
유재석 분노
유재석 분노, 상대팀 특권 받자…‘폭발

유재석 분노

유재석 분노가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리얼농촌체험 학습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농촌아이돌로, 현역 아이돌 멤버들은 도시아이돌로 팀을 꾸려 경기를 이어갔다.

홈그라운드에서 패배를 겪은 ‘런닝맨 멤버들은 도시아이돌이 얻어 낸 상대팀 1인을 박탈할 수 있는 특권에 분노를 표출했다.

특히 유재석은 경기 전에 말을 해줬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항의하더니 난 못한다. 이걸 얘기해줬어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거듭 따지며 분노의 논물세수를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샤이니 민호가 자신의 어릴 적 모습과 닮았다고 주장해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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