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지인 인턴기자] 방송인 김경란이 MBC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24일 일산 MBC 드림센터 다목적홀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7인의 식객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오는 7월 방송되는 에티오피아 편에 출연한 신성우, 키(샤이니), 이영아, 김경란, 김경식, 손헌수, 남상일 등 출연진과 안수영PD가 참석했다.
이날 김경란은 십여 년간 KBS 간판아나운서로 지내다가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소감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경란은 사실 KBS보다 MBC에 먼저 인연이 있었다”며 KBS 입사 전 부산 MBC에서 1년 정도 근무하다가 서울로 올라왔다. MBC 아나운서 시험도 봤지만 낙방해 KBS로 가게 된 것”이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이어 그녀는 그래서 내가 ‘언젠가 MBC에 다시 오리라 마음먹었었다”며 프리랜서가 되고 MBC에 출연하는 것은 ‘라디오스타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내 꿈의 일부를 이룬 것 같고 ‘이젠 내가 정말 프리랜서로 살아가고 있구나 라는 것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한편 ‘7인의 식객은 이제까지의 다른 음식 프로그램들과 달리 음식은 물론 문화와 역사까지 소개하며 맛과 멋을 아우르는 여행 프로그램. 7월부터는 에티오피아 편이 총 4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24일 일산 MBC 드림센터 다목적홀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7인의 식객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오는 7월 방송되는 에티오피아 편에 출연한 신성우, 키(샤이니), 이영아, 김경란, 김경식, 손헌수, 남상일 등 출연진과 안수영PD가 참석했다.
이날 김경란은 십여 년간 KBS 간판아나운서로 지내다가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소감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경란은 사실 KBS보다 MBC에 먼저 인연이 있었다”며 KBS 입사 전 부산 MBC에서 1년 정도 근무하다가 서울로 올라왔다. MBC 아나운서 시험도 봤지만 낙방해 KBS로 가게 된 것”이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이어 그녀는 그래서 내가 ‘언젠가 MBC에 다시 오리라 마음먹었었다”며 프리랜서가 되고 MBC에 출연하는 것은 ‘라디오스타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내 꿈의 일부를 이룬 것 같고 ‘이젠 내가 정말 프리랜서로 살아가고 있구나 라는 것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한편 ‘7인의 식객은 이제까지의 다른 음식 프로그램들과 달리 음식은 물론 문화와 역사까지 소개하며 맛과 멋을 아우르는 여행 프로그램. 7월부터는 에티오피아 편이 총 4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