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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4` 압도적인 예매율 1위, 개봉은?
입력 2014-06-24 16:59 
개봉을 하루 앞둔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의 예매율이 1위를 달리고 있다.
24일 오후 3시 4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트랜스포머4는 예매율 83.4%를 기록하고 있다. 사전 예매 관객수는 17만4,591명으로 올해 개봉된 영화 중 최고 수치다.
이번 ‘트랜스포머는 이전 시카고를 배경으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이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기존 시리즈 주연을 맡았던 샤이아 라보프가 하차하고 마크 월버그를 비롯해 신예 니콜라 펠츠,·잭 레이너가 합류했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새로운 로봇 악당들이 기대를 모은다.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적으로 불리는 락다운과 공룡 로봇인 다이노봇 등이 등장할 예정이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24일 전국 영화관에서 2D와 3D IMAX 등으로 동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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