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안정환 해설위원이 네이마르(22·FC 바르셀로나)를 극찬했다.
안정환 MBC-TV 해설위원은 24일(한국시간)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A조 조별예선 브라질과 카메룬의 경기를 중계했다. 브라질이 4-1로 승리를 거두는 동안 네이마르는 전반 17분과 34분에 선제골과 역전골을 기록했다.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MOM)도 단연 네이마르의 몫이었다.
이에 안정환 해설위원은 "네이마르가 메시와 호날두를 뛰어 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며 "네이마르는 지능적으로 슈팅을 하고 있다. 앞으로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고 극찬했다. 이어 "네이마르는 지능적이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슈팅이 아니라 자신만의 색깔로 슈팅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라질은 오는 29일 오전 1시 B조 2위인 칠레와 8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안정환 해설위원이 네이마르(22·FC 바르셀로나)를 극찬했다.
안정환 MBC-TV 해설위원은 24일(한국시간)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A조 조별예선 브라질과 카메룬의 경기를 중계했다. 브라질이 4-1로 승리를 거두는 동안 네이마르는 전반 17분과 34분에 선제골과 역전골을 기록했다.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MOM)도 단연 네이마르의 몫이었다.
이에 안정환 해설위원은 "네이마르가 메시와 호날두를 뛰어 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며 "네이마르는 지능적으로 슈팅을 하고 있다. 앞으로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고 극찬했다. 이어 "네이마르는 지능적이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슈팅이 아니라 자신만의 색깔로 슈팅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라질은 오는 29일 오전 1시 B조 2위인 칠레와 8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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