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미술협회 김종춘 회장이 시가 60억 원대의 청화백자를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2006년 10월 대신 팔아달라며 맡긴 진 모 씨의 청화백자를 진 씨 허락없이 고미술품 20점과 함께 다른 사람에게 판매한 혐의로 김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청화백자11인송매죽문호는 15세기 말이나 16세기 초에 제작된 것으로 시가 60억 원 정도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2006년 10월 대신 팔아달라며 맡긴 진 모 씨의 청화백자를 진 씨 허락없이 고미술품 20점과 함께 다른 사람에게 판매한 혐의로 김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청화백자11인송매죽문호는 15세기 말이나 16세기 초에 제작된 것으로 시가 60억 원 정도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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