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T뮤직 '지니' 6월 첫째주 체류시간 250만 시간…"업계 2위"
입력 2014-06-24 14:55  | 수정 2014-06-24 14:55

KT뮤직에서 운영하는 음악사이트 '지니' 모바일 체류시간이 6월 첫째 주에만 총 250만 시간(닐슨코리안클릭 기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결과는 지난해 1월 첫째 주에 비해 무려 200% 증가한 겁니다.

'지니'는 모바일 총 체류시간·순방문자 추이 모두 디지털 음악 전문사이트 기준 2위를 차지하며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장준영 KT뮤직 본부장은 "지속적으로 고도화된 개인 음악 서비스 출시가 효과적이었다"며 "고객들은 스마트폰 환경에서 새로운 음악 서비스에 목 말라 있었고, '지니'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지난 1년간 국내 최초의 음악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했던 점이 어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니'는 지난 1년간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여섯 번의 애플리케이션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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