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외환銀, 서울 노을연료전지 발전사업 금융자문·금융주선 계약
입력 2014-06-24 14:50 

외환은행은 1070억원 규모의'서울 노을연료전지 발전사업'금융자문 및 주선 용역계약을 최종 마무리 했다고 24일 밝혔다.
내년 6월까지 20MW 규모로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 인근부지에 조성될 발전사업은 서울 도심의 유휴부지를 활용한 친환경 발전사업이다.
이번 서울 노을연료전지 발전사업 관련 외환은행이 대표자문 및 주간사로서 하나대투증권과 함께 공동으로 금융주선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수력원자력(29%), 한국지역난방공사(15%), 서울도시가스(15%), 포스코에너지(10%) 및 재무적 출자자 (31%)가 지분 참여에 나설 계획이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