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후배 백현과의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로 일본에 체류하던 태연은 일정을 마치고 24일 오전 멤버들과 함께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백현과의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나선 자리인 만큼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하지만 태연은 평소와 다름 없이 담담한 표정으로 입국장을 빠져 나갔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카메라가 모여들 것을 예상한 듯 내추럴하면서도 수수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태연 역시 여느 때 입, 출국 때와 달리 차분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연과 백현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게 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psyon@mk.co.kr/사진 유용석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후배 백현과의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로 일본에 체류하던 태연은 일정을 마치고 24일 오전 멤버들과 함께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백현과의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나선 자리인 만큼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하지만 태연은 평소와 다름 없이 담담한 표정으로 입국장을 빠져 나갔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카메라가 모여들 것을 예상한 듯 내추럴하면서도 수수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태연 역시 여느 때 입, 출국 때와 달리 차분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연과 백현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게 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psyon@mk.co.kr/사진 유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