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브로드웨이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가 서막을 올린다.
‘두 도시 이야기는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이자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소설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브로드웨이 정통 뮤지컬이라는 평을 받은 작품이기도하다.
거기에 장엄한 스케일의 무대와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진 수작으로, 뮤지컬의 본고장인 브로드웨이 공연 당시에도 뛰어난 작품성으로 극찬을 받기도 했다.
앞서 한국에서는 지난 2012년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의 초연을 시작으로, 지난해 샤롯데 씨어터에서 재연되었으며, 특유의 서정성과 작품성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한 바 있다.
2014년 ‘두 도시 이야기는 ‘삼총사 ‘잭 더 리퍼 ‘프랑켄슈타인 등을 연출한 왕용범 연출이 새롭게 합류하고 연출은 왕용범이 맡았다. 음악적으로는 ‘디셈버 ‘광화문 연가 등으로 활약한 강수진이 힘을 더한다.
또한 주인공 시드니 칼튼 역으로는 배우 서범석과 한지상이 캐스팅 됐다. 프랑스 귀족 출신으로 젠틀하고 섬세함으로 여심을 뒤흔들 찰스 다네이 역에는 정동하와 박성환이, 따뜻한 성품을 지닌 여인 루시 마네뜨 역에는 김아선, 최현주가 최종 캐스팅됐다. 프랑스 귀족 에버몽드 일가에 의해 가족을 잃고 복수의 화신이 된 비련의 여인 마담 드파르지 역에는 이혜경과 소냐가 캐스팅돼 관객을 만난다.
‘두 도시 이야기는 오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두 도시 이야기는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이자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소설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브로드웨이 정통 뮤지컬이라는 평을 받은 작품이기도하다.
거기에 장엄한 스케일의 무대와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진 수작으로, 뮤지컬의 본고장인 브로드웨이 공연 당시에도 뛰어난 작품성으로 극찬을 받기도 했다.
앞서 한국에서는 지난 2012년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의 초연을 시작으로, 지난해 샤롯데 씨어터에서 재연되었으며, 특유의 서정성과 작품성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한 바 있다.
2014년 ‘두 도시 이야기는 ‘삼총사 ‘잭 더 리퍼 ‘프랑켄슈타인 등을 연출한 왕용범 연출이 새롭게 합류하고 연출은 왕용범이 맡았다. 음악적으로는 ‘디셈버 ‘광화문 연가 등으로 활약한 강수진이 힘을 더한다.
또한 주인공 시드니 칼튼 역으로는 배우 서범석과 한지상이 캐스팅 됐다. 프랑스 귀족 출신으로 젠틀하고 섬세함으로 여심을 뒤흔들 찰스 다네이 역에는 정동하와 박성환이, 따뜻한 성품을 지닌 여인 루시 마네뜨 역에는 김아선, 최현주가 최종 캐스팅됐다. 프랑스 귀족 에버몽드 일가에 의해 가족을 잃고 복수의 화신이 된 비련의 여인 마담 드파르지 역에는 이혜경과 소냐가 캐스팅돼 관객을 만난다.
‘두 도시 이야기는 오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