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 꿈마을'에서 '드림 놀이터' 1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드림 놀이터 지원 사업은 저소득계층 아이들이 이용하는 낙후된 어린이 놀이공간을 보수·조성하는 삼성화재의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이다. 삼성화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기준급의 1%를 적립해 조성한 '드림펀드' 기금으로 운영된다.
삼성화재는 올해 안에 드림 놀이터 5곳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