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이 첫 선을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월 23일 첫 방송된 KBS 2TV '트로트의 연인'은 전국기준 시청률 5.8%를 기록하며 다소 낮은 시청률로 시작을 알렸다.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천부적인 소질을 갖고 태어난 소녀 최춘희(정은지)를 트로트의 여왕으로 완벽하게 변신시켜야 하는 톱스타 뮤지션 장준현(지현우)의 고군분투와 사랑이야기를 보여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닥터이방인' 15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1.9%로 14회 10.8%에 비해 1.1%P 상승했고, MBC '트라이앵글' 15회는 7.5%로 14회 7.7%에 비해 0.2%P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