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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의 변신은 무죄?”…정사원으로 완벽 변신
입력 2014-06-24 10:07 
가수 정준영이 새 앨범 타이틀 곡 ‘틴에이저’ 뮤직비디오에서 회사원으로 변신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정준영이 새 앨범 타이틀 곡 ‘틴에이저 뮤직비디오에서 회사원으로 변신했다.

오는 26일 새 앨범 ‘틴에이저(TEENAGER)로 컴백을 앞 둔 정준영은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 곡 ‘틴에이저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24일 정오 공개한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정준영은 매일 상사에게 혼이 나고 지루한 일상을 보내는 회사원을 연기, 정장을 빼 입고 의기소침한 모습을 선보인다. 이번 ‘틴에이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다소 코믹한 콘셉트로 록에 대한 정준영의 무한 애정을 고스란히 보여 줄 예정이다.

신곡 틴에이저는 ‘꿈꾸는 어른 정준영이 현실에 지친 많은 사람들이 마치 피터팬처럼 꿈을 꾸며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틴에이저의 뮤직비디오 본편은 음원이 발매되는 26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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