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KBS의 브라질 월드컵 알제리전 중계방송이 러시아전에 이어 또다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3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된 알제리 경기 중계 시청률은 전국 14%을 기록해 타 방송사의 시청률을 크게 앞서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MBC는 9.2%, SBS는 5.1%로 집계됐다.
KBS는 지난 18일 러시아전 중계방송에서도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앞서 KBS 해설위원인 이영표는 스페인의 몰락을 비롯한 여러 경기의 승패, 러시아전 이근호의 활약까지 예언이 적중해 화제를 모았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까지 이영표의 예언을 언급하며 한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영표 해설위원이 뛰어난 예지력을 선보여 관심 받고 있다”며 ‘문어 영표라는 애칭을 붙이기도 했다.
한편, 우리 대표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벨기에전 중계방송은 27일 새벽 4시부터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3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된 알제리 경기 중계 시청률은 전국 14%을 기록해 타 방송사의 시청률을 크게 앞서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MBC는 9.2%, SBS는 5.1%로 집계됐다.
KBS는 지난 18일 러시아전 중계방송에서도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앞서 KBS 해설위원인 이영표는 스페인의 몰락을 비롯한 여러 경기의 승패, 러시아전 이근호의 활약까지 예언이 적중해 화제를 모았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까지 이영표의 예언을 언급하며 한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영표 해설위원이 뛰어난 예지력을 선보여 관심 받고 있다”며 ‘문어 영표라는 애칭을 붙이기도 했다.
한편, 우리 대표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벨기에전 중계방송은 27일 새벽 4시부터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