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 美 투어 뒷모습 보니…카리스마 작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래퍼 버벌진트가 새 싱글 일부 및 미국 투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오는 27일 컴백을 앞두고 신곡 제목 초성 이벤트를 비롯, 차벙개 리스닝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차별화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버벌진트는 소속사 브랜뉴 뮤직을 통해 팬들에게 새 싱글 및 투어 스토리를 소개했따.
23일 공개된 Episode #8 에는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뉴욕, 시애틀, LA 미국 주요 3개 도시에서 진행된 AMF 공연에 참가한 버벌진트, 범키, 칸토의 공연 뒷모습과 그 뜨거운 현장이 담겨 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첫 미국투어로서 3개 도시 총 7000명이 넘는 관객들이 오셨었다. 예상치 못했던 환호와 격려에 너무나 감사 드리며, 특히 뉴욕에서는 한인분들보다 외국인 관객분들이 더 많이 찾아와 힙합의 본고장 미국에서 K-HIPHOP 가능성을 점칠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으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인정 받을 수 있는 좋은 음악을 선보일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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