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기존 천식치료제로 사용되는 약이 직업성 질환인 소음성 난청에도 효과가 있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박상면 아주대 의과대학 교수팀과 박정섭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 박사는 천식치료제 몬테루카스트가 청각세포의 사멸을 막아 소음성 난청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상면 교수는 이번 연구성과는 단기간에 임상 실험이 가능해 수년 안에 새로운 치료제가 개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국립과학원회보 온라인판에 게재됐습니다.
박상면 아주대 의과대학 교수팀과 박정섭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 박사는 천식치료제 몬테루카스트가 청각세포의 사멸을 막아 소음성 난청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상면 교수는 이번 연구성과는 단기간에 임상 실험이 가능해 수년 안에 새로운 치료제가 개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국립과학원회보 온라인판에 게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