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서발전, 울산 소망의집서 사랑 나눔 실천
입력 2014-06-24 00:50 
이번달 초 울산혁신도시로 본사를 옮긴 한국동서발전 임직원이 지역 봉사활동에 팔을 걷어붙입니다.
장주옥 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7명은 오는 24일 이 울산 범서읍 노인요양시설인 소망의집을 찾아 휠체어 10대를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한다.
장 사장 등 임직원은 소망의집 내 휴게공간 조성을 위해 그늘막을 설치하고, 유리창과 바닥 청소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1처실 1복지시설'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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