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가 지현우를 잡기 위해 달렸다.
23일 방송된 KBS2 ‘트로트의 연인 첫 회에서는 최춘희(정은지 분)와 장준현(지현우 분)이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춘희가 뛰지도 않고 받은 완주 메달 반납 하세요”라며 장준현에게 메달을 달라고 했고 장준현은 차에 탄 채 그대로 도주했다.
최춘희는 도망가는 장준현의 차를 쫓아 달렸고 결굴 차를 멈추게 했다. 장준현은 이깟 마라톤 메달 가지고”라며 메달을 바닥에 던졌다. 이에 최춘희는 마라톤이 장난인줄 아냐? 사점을 넘어서는 운동이다”라며 격분했다.
후에 최춘희는 장준현이 출연한 생방송 프로그램 도중에 실시간 사연을 올려 장준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작곡가를 만나면서 가수로 성장하는 코믹멜로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23일 방송된 KBS2 ‘트로트의 연인 첫 회에서는 최춘희(정은지 분)와 장준현(지현우 분)이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춘희가 뛰지도 않고 받은 완주 메달 반납 하세요”라며 장준현에게 메달을 달라고 했고 장준현은 차에 탄 채 그대로 도주했다.
최춘희는 도망가는 장준현의 차를 쫓아 달렸고 결굴 차를 멈추게 했다. 장준현은 이깟 마라톤 메달 가지고”라며 메달을 바닥에 던졌다. 이에 최춘희는 마라톤이 장난인줄 아냐? 사점을 넘어서는 운동이다”라며 격분했다.
후에 최춘희는 장준현이 출연한 생방송 프로그램 도중에 실시간 사연을 올려 장준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작곡가를 만나면서 가수로 성장하는 코믹멜로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