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2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 개그맨 김병만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병만은 스카이다이빙 달인이 있다고 해서 스카이다이빙장으로 찾아간 제작진을 맞이해 그들을 당황케 했다.
이어 그는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상공에서 뛰어내리며 음료수를 마시는 등 고난도 기술을 선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김병만은 작년 최우수 스카이다이버 상을 받은 실력자였던 것. 그런 그의 모습은 SBS ‘정글의 법칙에서 아시아 최초로 밸리즈의 그레이트 블루홀 강하를 성공한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하지만, 이런 김병만도 달인은 아니었다. 이날의 진짜 주인공은 일반인을 위한 스카이다이빙을 최초로 도입한 서울 스카이다이빙 학교의 차종환 교장. 김병만의 스승이기도 한 그는 2357회라는 국내 최다 강하 횟수를 기록한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스카이다이버였다.
제작진은 스승 달인 차종환과 제자 김병만에게 ‘생활의 달인 최초로 공중 미션을 제안했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김병만은 스카이다이빙 달인이 있다고 해서 스카이다이빙장으로 찾아간 제작진을 맞이해 그들을 당황케 했다.
이어 그는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상공에서 뛰어내리며 음료수를 마시는 등 고난도 기술을 선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김병만은 작년 최우수 스카이다이버 상을 받은 실력자였던 것. 그런 그의 모습은 SBS ‘정글의 법칙에서 아시아 최초로 밸리즈의 그레이트 블루홀 강하를 성공한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하지만, 이런 김병만도 달인은 아니었다. 이날의 진짜 주인공은 일반인을 위한 스카이다이빙을 최초로 도입한 서울 스카이다이빙 학교의 차종환 교장. 김병만의 스승이기도 한 그는 2357회라는 국내 최다 강하 횟수를 기록한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스카이다이버였다.
제작진은 스승 달인 차종환과 제자 김병만에게 ‘생활의 달인 최초로 공중 미션을 제안했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