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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 내려가는 안영명 `아쉬움 가득` [MK포토]
입력 2014-06-23 20:32 
23일 대전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LG는 류제국(2승3패)을 한화는 안영명(1승3패)을 선발로 내세워 맞대결을 펼쳤다.
7회초 1사 2루 한화 안영명이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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