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시 단신] 정부, 일본 대사 불러 '고노담화 흔들기' 항의
입력 2014-06-23 20:01 
정부는 일본 아베 내각의 이른바 '고노 담화 흔들기'에 대해 공식 항의했습니다.
외교부 조태용 1차관은 오늘(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초치된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에게 일본의 고노담화 검증과 관련해 "오히려 아베 정부의 신뢰성과 국제적 평판만 상처입게 될 것"이라며 우리 정부의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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