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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천수 “신혼 생활, 힘들다“…왜?
입력 2014-06-23 18:34 
라디오스타 이천수
라디오스타 이천수, 신혼생활 힘들다며 얼굴 붉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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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천수가 신혼 생활에 대해 털어놓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비나이다 8강 특집 편에는 축구선수 이천수와 유상철, 아나운서 김현욱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이천수에게 체력은 괜찮나?”고 묻자 조금씩 힘이 든다”고 말했다.


이천수는 결혼했는데 아내가 챙겨주지 않냐”고 되물어 오자 좋은 거 많이 해준다. 그런데 아직 신혼이다 보니 좀 그렇다. 잘 알지 않나”라고 말하며 얼굴을 붉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천수는 작년 7월, 3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라디오스타 이천수 신혼 생활 언급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이천수 신혼 생활, 좋아 보인다.” 라디오스타 이천수 신혼 생활, 응큼하다.” 라디오스타 이천수 신혼 생활, 은근히 19금 발언이다.” 라디오스타 이천수 신혼 생활, 오래오래 행복하길.” 라디오스타 이천수 신혼 생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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