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원영·심이영, 4.12kg 건강한 딸 출산 `축하해요`
입력 2014-06-23 17:34 
최원영(38), 심이영(34) 부부가 결혼 4개월 만에 득녀 소식을 알렸다.
최원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3일 최원영의 아내 심이영이 20일 4.12Kg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최원영은 득녀 후 정말 기쁘고 감개무량하다.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 촬영 때문에 오랜 시간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면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월28일 결혼했고 당시 심이영은 임신 20주째였다.
최원영, 심이영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원영 심이영, 득녀 축하합니다" "최원영 심이영, 진짜 행복하겠어요" "최원영 심이영, 누굴 닮아도 이쁜 딸이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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