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은지 지현우, 드라마 촬영장서 핑크빛 기류 ‘솔솔’ 혹시?
입력 2014-06-23 17:26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와 지현우가 묘한 기류를 풍겼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촬영 현장에서 지현우는 에이핑크 노래를 부르는 정은지에게 네가 에이핑크에 맞다고 생각하냐”며 짓궂게 놀리며 친분을 과시했다.
인터뷰에서도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는 친남매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현우는 정은지가 자꾸 말을 편하게 하라고 하더라. 알고보니 자기가 편하게 하려고 그런거였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은지, 지현우가 출연하는 KBS 2TV ‘트로트의 연인은 오늘(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정은지 지현우, 잘 어울려” 정은지 지현우, 분위기 좋네” 정은지 지현우, 잘 어울리는데” 정은지 지현우, 드라마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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