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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동산 문제 자신 있다"
입력 2007-03-12 17:27  | 수정 2007-03-12 17:27
이명박 전 시장측의 대리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나라당 박형준 의원은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 만큼은 자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mbn '정운갑의 Q&A'에 출연해 열린우리당이 이 전시장의 부동산 문제 검증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다 70년대에 취득한 부동산 이고, 이 전 시장은 80년대 이후 부동산 거래를 한 것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이어 "공당인 집권 여당이 특정 후보에 대해 검증하겠다고 나오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며 이는 국민들을 무시하는 행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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