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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통일바보’ 23일 ‘가요무대’서 첫 선…기념콘서트도 개최
입력 2014-06-23 17:18 
사진=PMG글로벌 제공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지난 15일 미니앨범 ‘조영남 독창회 2014를 발표한 가수 조영남이 23일(오늘) KBS1 ‘가요무대에서 타이틀곡 ‘통일바보를 선보인다.

특히, 이날 ‘가요무대는 6.25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라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은 노래 ‘통일바보가 더욱 눈길을 끌 전망이다.

‘가요무대에서 신곡을 발표한 조영남은 오는 28일과 29일에 ‘조영남 독창회 2014 미감(美感)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펼친다.

공연을 주최하는 PMG글로벌은 그림과 음악, 조영남의 입담까지 곁들여지는 시·청·공감각의 융합이 이뤄지는 국내 최초 픽쳐 콘서트”라고 이번 독창회에 대해 설명했다. 공연의 게스트로 베르디 콩쿨 등 17개 국제콩쿨 수상 경력의 바리톤 박경준이 출연하고, 연주는 지휘자 박상현이 이끄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조영남 독창회 2014 미감(美感)은 오는 28일 7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29일 5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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