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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토르 모레노, ‘오늘 흘린 땀이 내일의 승리’
입력 2014-06-23 16:52 
멕시코의 엑토르 모레노가 크로아티아전을 앞두고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브라질 헤시피)=AFPBBNews=News1
[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인턴기자] 멕시코의 수비수 엑토르 모레노(26 RCD 에스파뇰)가 23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의 페르남부쿠 경기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대표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멕시코는 크로아티아와의 '최후의 빅매치'에 나선다. 이 경기에서 멕시코가 승리할 경우 바로 16강 진출을 확정짓는다. 반면 무승부나 패하면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한다. 현재 A조는 브라질이 1승1무(+2)로 1위, 멕시코가 1승1무(+1)로 2위, 크로아티아가 1승1패로 3위, 카메룬이 2패로 4위에 랭크돼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A조 3차 예선 경기 멕시코와 크로아티아의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는 24일 오전 5시 페르남부쿠 경기장에서 킥오프된다.
chqkqk@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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