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재석-노홍철, 브라질 현지서 MBC 중계팀과 직접 만나
입력 2014-06-23 16:51 
사진=MBC 제공
‘무한도전 유재석과 노홍철이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팀과 만났다.
23일 MBC ‘무한도전 측은 유재석과 노홍철이 브라질 현지에서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을 만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월드컵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브라질에 온 유재석과 노홍철은 MBC 월드컵 중계방송에 직접 참여했다. 두 사람은 23일 펼쳐진 ‘대한민국 : 알제리 경기 전 이재은 아나운서와 그라운드에서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감동을 전했다.
이날 미디어센터에 도착한 유재석, 노홍철은 미리 리포트 내용을 챙겨보고 이재은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춰 보는 등 세심한 준비 후 방송에 임했다. 또 중계를 준비 중인 MBC 중계팀을 만나 서로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MBC ‘무한도전 브라질 원정 응원기는 오는 28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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