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최원영-심이영 부부가 득녀했다.
최원영 소속사 측은 23일 "심이영씨가 지난 20일 오후 4시께 일산 모 산부인과에서 4.12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확인했다.
최원영은 소속사를 통해 "정말 기쁘고 감개무량하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원영씨가 출산할 때 같이 있어줬다. 하지만 현재 7월 방송 예정인 MBC 월화극 '야경꾼일지'를 지방에서 촬영 중이라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또 "심이영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두 사람이 딸을 안고 정말 기뻐했다다"고 전했다.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 2월 결혼 했다. 당시 심이영은 임신 20주째였다.
jeigun@mk.co.kr
배우 최원영-심이영 부부가 득녀했다.
최원영 소속사 측은 23일 "심이영씨가 지난 20일 오후 4시께 일산 모 산부인과에서 4.12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확인했다.
최원영은 소속사를 통해 "정말 기쁘고 감개무량하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원영씨가 출산할 때 같이 있어줬다. 하지만 현재 7월 방송 예정인 MBC 월화극 '야경꾼일지'를 지방에서 촬영 중이라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또 "심이영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두 사람이 딸을 안고 정말 기뻐했다다"고 전했다.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 2월 결혼 했다. 당시 심이영은 임신 20주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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