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영화 ‘리스본행 야간열차가 개봉 3주차 4만 관객을 돌파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다양성 일일 박스오피스(23일, 오전 9시 기준)에 따르면 ‘리스본행 야간열차는 누적관객 4만 720명을 동원하며 개봉 3주차에도 불구, 무서운 뒷심을 보여줬다.
또 ‘리스본행 야간열차는 상영관이 절반가량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말 좌석점유율 34.9%, 27.7%(영진위 통합전산망 점유율통계, 23일 오전 9시 기준)로 6월 개봉 다양성 영화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장기흥행을 이어가며 관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리스본행 야간열차는 세계적인 감독 빌 어거스트와 중후한 매력의 제레미 아이언스의 재회로 더욱 기대를 모으며 오래 된 책 한 권과 기차 티켓을 우연히 손에 쥐게 된 ‘그레고리우스의 운명적인 여행이라는 소재를 잔잔하지만 깊은 여운과 함께 풀어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4만 관객이라는 흥행 성적을 이뤄낸 배경에는 영화를 만나본 관객들의 입소문이 톡톡히 한 몫을 해냈다.
한편, ‘리스본행 야간열차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다양성 일일 박스오피스(23일, 오전 9시 기준)에 따르면 ‘리스본행 야간열차는 누적관객 4만 720명을 동원하며 개봉 3주차에도 불구, 무서운 뒷심을 보여줬다.
또 ‘리스본행 야간열차는 상영관이 절반가량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말 좌석점유율 34.9%, 27.7%(영진위 통합전산망 점유율통계, 23일 오전 9시 기준)로 6월 개봉 다양성 영화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장기흥행을 이어가며 관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리스본행 야간열차는 세계적인 감독 빌 어거스트와 중후한 매력의 제레미 아이언스의 재회로 더욱 기대를 모으며 오래 된 책 한 권과 기차 티켓을 우연히 손에 쥐게 된 ‘그레고리우스의 운명적인 여행이라는 소재를 잔잔하지만 깊은 여운과 함께 풀어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4만 관객이라는 흥행 성적을 이뤄낸 배경에는 영화를 만나본 관객들의 입소문이 톡톡히 한 몫을 해냈다.
한편, ‘리스본행 야간열차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