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 언론이 ‘트랜스포머4의 소식을 보도했다.
23일 중국매체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은 지난 19일 홍콩문화중심에서 열린 ‘트랜스포머:사라진시대(이하 트랜스포머4) 시사회 소식을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감독 마이클 베이, 출연배우 마크 월버그, 니콜라 펠츠, 리빙빙 등이 자리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 속에 홍콩의 모습이 40분 정도 담겨 관객들을 흥분시켰다. ‘트랜스포머4 속 드러난 홍콩 뿐 아니라 만리장성,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 등 모습은 장관을 이룬다는 평이다.
특히 영화에 출연한 리빙빙에 대해 10분 넘게 모습을 드러내며 영어대사도 완벽하게 소화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줬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지만, 한경에 대해서는 5초 정도 출연한 한경의 모습에 중국 관객들은 실소를 짓거나 실망을 나타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23일 중국매체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은 지난 19일 홍콩문화중심에서 열린 ‘트랜스포머:사라진시대(이하 트랜스포머4) 시사회 소식을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감독 마이클 베이, 출연배우 마크 월버그, 니콜라 펠츠, 리빙빙 등이 자리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 속에 홍콩의 모습이 40분 정도 담겨 관객들을 흥분시켰다. ‘트랜스포머4 속 드러난 홍콩 뿐 아니라 만리장성,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 등 모습은 장관을 이룬다는 평이다.
특히 영화에 출연한 리빙빙에 대해 10분 넘게 모습을 드러내며 영어대사도 완벽하게 소화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줬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지만, 한경에 대해서는 5초 정도 출연한 한경의 모습에 중국 관객들은 실소를 짓거나 실망을 나타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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