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르투갈. 2골을 주고 받으며 혈투를 치른 미국과 포르투갈 선수들의 활약상을 별점으로 매겨봤다.
미국과 포르투갈은 23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 열린 G조 예선 2차 포르투갈과의 경기서 2-2 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전반 5분만에 나니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미국은 후반 저메인 존스의 강력한 중거리슛과 코뼈 부상을 당한 클린트 뎀프시의 역전골에 힘입어 승리를 목전에 뒀다. 하지만 포르투갈이 경기 종료 직전 후반 추가시간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크로스를 이어받은 실베스트르 바렐라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려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미국 포르투갈의 혈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국 포르투갈전 꿀재미였다.” 미국 포르투갈 투지가 돋보이는 명승부,” 미국 포르투갈전 부상 투혼 뎀프시 멋졌다.” 미국 포르투갈, 호날두는 역시 난세영웅.” 미국 포르투갈 조별리그 최고 경기 중 하나로 꼽아도 무방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래픽=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
미국과 포르투갈은 23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 열린 G조 예선 2차 포르투갈과의 경기서 2-2 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전반 5분만에 나니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미국은 후반 저메인 존스의 강력한 중거리슛과 코뼈 부상을 당한 클린트 뎀프시의 역전골에 힘입어 승리를 목전에 뒀다. 하지만 포르투갈이 경기 종료 직전 후반 추가시간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크로스를 이어받은 실베스트르 바렐라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려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미국 포르투갈의 혈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국 포르투갈전 꿀재미였다.” 미국 포르투갈 투지가 돋보이는 명승부,” 미국 포르투갈전 부상 투혼 뎀프시 멋졌다.” 미국 포르투갈, 호날두는 역시 난세영웅.” 미국 포르투갈 조별리그 최고 경기 중 하나로 꼽아도 무방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래픽=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