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군 "자살시도 임 병장 생포…옆구리 총격 국군강릉병원 후송"(상보)
입력 2014-06-23 15:22  | 수정 2014-06-23 15:59

국방부는 23일 자신의 소총으로 자살을 시도하던 무장탈영병 임모(22) 병장을 생포했다고 밝혔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오후 2시45분께 자해를 시도하던 임 병장을 생포했다"며 "총으로 자신의 왼쪽 어깨와 가슴 사이를 쐈는데 현재 출혈이 심해 위험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는 잠시 후 임 병장 관련 기자브리핑을 실시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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