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 윤민수-윤후, 홍콩 음식 취두부 먹고 ‘경악’
입력 2014-06-23 15:19 

윤민수가 홍콩 취두부를 먹고 경악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김성주 부자와 윤민수 부자가 식사전, 간단하게 길거리 음식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민수는 길거리음식 중 취두부 먹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꼬랑내가 난다고 해야하나?"라며 역한 냄새를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아들 윤후에게 아무렇지 않다는 듯 취두부를 먹여줬다. 후는 먹자마자 강렬한 맛과 매운맛에 경악하고 당장 빼달라고 인상을 찌푸렸다.

이들 부자는 취두부의 강렬한 맛에 진저리를 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취두부를 접한 누리꾼들은 "취두부, 완전 웃긴다" "취두부, 대체 무슨 맛이지" "취두부, 홍콩 전통 음식인가?" "취두부, 한 번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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