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알제리전, 편의점 매출 30% 늘어
입력 2014-06-23 14:49 
한국과 알제리전이 열린 오늘(23일) 오전 12시부터 9시까지 편의점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보다 3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맥주와 안주 매출이 늘어났고, 잠을 쫓으려고 아이스크림과 커피, 음료, 껌을 찾는 손님이 많았습니다.
한편, 거리 응원이 열린 광화문 광장 인근 점포들은 러시아전보다 더 많은 응원 인파가 몰리면서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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