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인턴기자]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29 미국)가 재기의 시동을 걸었다.
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은퇴를 선언했던 펠프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국제 수영장에서 열린 2014 국제 그랑프리대회 남자 개인혼영 200m 결승 경기에서 3위를 기록했다.
지난 5월 5차 그랑프리에서 자신의 주 종목인 접영에서 복귀 후 첫 우승을 신고한 펠프스는 이번 그랑프리에서 역시 접영 100m 경기에서 공동 1위를 기록하는 등 쾌조의 컨디션을 이어가고 있다.
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은퇴를 선언했던 펠프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국제 수영장에서 열린 2014 국제 그랑프리대회 남자 개인혼영 200m 결승 경기에서 3위를 기록했다.
지난 5월 5차 그랑프리에서 자신의 주 종목인 접영에서 복귀 후 첫 우승을 신고한 펠프스는 이번 그랑프리에서 역시 접영 100m 경기에서 공동 1위를 기록하는 등 쾌조의 컨디션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