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아내와 뜨거운 밤 보내느라 '헉! 후끈'…박주영 칭찬도 '대박'
'이천수 결혼' '이천수'
축구선수 이천수가 러시아전 당시 박주영의 경기를 칭찬했습니다.
22일 2014 브라질월드컵 특집으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비나이다 8강' 특집으로 방송인 김현욱과 축구국가대표 출신 유상철 감독, 이천수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천수는 러시아전 박주영의 '부진'이라는 말에 "내가 봤을 때 비난할 게 없다"고 다른 견해를 보였습니다.
이천수는 이어 "박주영이 위에서부터 수비를 해줬기 때문에 뒷선에 있는 수비들이 안정이 돼 침착하고 안정된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며 "'원팀'에 맞는 플레이를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천수는 이날 결혼 생활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이천수 결혼' '이천수' / 사진=MBC
MC들은 이천수에게 "체력은 괜찮냐"고 묻자 이천수는 "조금씩 힘이 든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MC들은 "결혼도 했는데 아내가 챙겨주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천수는 쑥스러워하며 "좋은 것도 많이 해준다. 그런데 아직 신혼이다 보니까 좀 그렇다. 잘 알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천수 아내 박주영에 누리꾼들은 "이천수 아내 박주영, 결혼해서 좋은가보네" "이천수 아내 박주영, 행복하게 사세요" "이천수 아내 박주영, 대박이다" "이천수 아내 박주영, 박주영도 불쌍하다" "이천수 아내 박주영, 분발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